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3'의 공식 서적 '케인의 기록'을 출간한다고 17일 밝혔다.
케인의 기록은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디아블로3의 비밀을 담은 설정집이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아서스-리치왕의 탄생, 스타크래프트2: 천국의 악마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톰레이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부서지는 세계,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천부의 권리,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용의 비늘에 이은 7번째 블리자드의 공식 서적이다.
홍콩에서 특별 제작된 이 책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디아블로의 과거와 현재를 미공개 아트웍과 텍스트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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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는 다음 달 15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각각 패키지와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으로 예약 판매 중이다. 판매가는 5만5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블리자드 온라인 스토어(http://kr.blizzard.com/sto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