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사계절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김치냉장고 7종을 10일 출시했다.
'지펠 아삭 그랑데스타일 508'은 국내 최대급인 508ℓ 대용량에 양문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선명하게 반짝이는 패턴을 유리 표면에 그려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외관 외에 상 칸의 쿨링 캡슐에도 입체적인 패턴을 넣어 세련미를 더했다. 물기 묻은 손으로 잡아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그립감을 개선해 내용물을 꺼낼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중·하로 나뉜 칸마다 탈취기를 장착, 김치와 과일의 냄새가 섞이지 않도록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삼성 지펠 카렌 리틀 디자인, 알고보니...2012.04.10
- 삼성전자, 지펠 세라믹 오븐 11종 출시2012.04.10
- 삼성, 우노와 지펠오븐 스페셜 메뉴 마련2012.04.10
- 삼성 냉장고 지펠, 고객만족지수 3관왕 등극2012.04.10

'스마트 케어' 기능을 적용, 디스플레이창의 상 실 버튼을 5초간 누른 후 중 실에 표시된 숫자를 스마트폰 어플에 입력하면 제품의 상태에 대해 진단과 조치사항을 알려 주어 간편하고 빠르게 제품 진단이 가능하다.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맛있는 김치보관과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지펠 아삭 그랑데스타일 508은 일 년 내내 김치냉장고를 활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특히 지펠 냉장고와 패밀리룩 디자인으로 봄 철 혼수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