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털로 만든 아이폰 케이스

일반입력 :2012/04/09 17:20    수정: 2012/04/09 18:33

제누스는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를 사용한 180만원대 아이폰 케이스 스팅 시리즈를 9일 출시했다.

스팅 시리즈는 오스트리아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수제작으로 부착됐다. 1.8mm, 2.2mm, 2.6mm 등 다양한 크기의 크리스털을 사용했으며 케이스 하나에 사용된 스리스털 수는 920여개다.

실버, 골드, 블랙 3가지 컬러로 아이폰 4와 4S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180만원 대이다.

제누스 관계자는 “스팅 시리즈는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제누스 비전을 표현한 프리미엄 케이스로 최고급 스와로브스키와 제작 기술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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