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가 오는 28일 국내 정식 출시되는 3D입체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의 홍보모델로 배우 공효진과 달인 김병만을 발탁한 것으로 밝혀졌다.
6일 한국닌텐도는 자사의 홈페이지에 공효진과 김병만이 직접 3DS를 플레이하는 장면이 담긴 광고 촬영 장면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공효진은 게임 ‘슈퍼마리오 3D랜드’를 플레이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꺼냈으며, 김병만은 꼼꼼한 플레이로 게임 속의 잔재미까지 모두 찾아내는 면모를 보여 스탭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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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의 플레이는 향후 공개될 광고 영상에서 자세히 나올 예정이다. 이 영상은 조만간 홈페이지와 TV,케이블 광고 등에 공개돼 많은 이용자들이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닌텐도는 전 기종이라고 할 수 있는 닌텐도DS와 Wii 등에 장동건을 비롯해 차태현, 이나영, 2NE1, 신세경 등 많은 유명인을 기용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