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는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공동으로 퍼블리싱하는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무림전’의 공개형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신무림전은 중국 87만의 동시접속을 돌파한 인기 무협 게임으로 웹게임에 필적할 정도로 적은 메모리와 무협소설을 바탕으로 한 방대한 대규모 콘텐츠가 특징이다.
공개형 테스트에서는 테스트 기간 내 캐릭터를 생성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VIP급 레어 호칭인 ‘신무임개국공신’을 지급하며, 최고레벨 이용자에게는 천존과 패왕 칭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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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40레벨에 도달하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정판 탈 것 아이템인 금강철비원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8일까지 진행하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