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완미세계가 개발한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무림외전(新武林外傳)’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마치고 다음 달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무림외전은 중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무림외전 시트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으로 수 년간의 서비스를 통해 검증된 게임성에 신규 종족 마족, 전용 맵, 화려한 탈 것과 복장 등 창의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간단한 조작과 빠른 성장, 그리고 게임 내 이용자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이 존재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웠다.
퍼블리싱팀 남재민 PM은 “신무림외전은 안정적인 게임성과 편리성을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콘텐츠와 개성만점의 시스템으로 무장해 선보이게 됐다”면서 “30~40대 이용자분들이 아주 편하고, 즐겁게 우리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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