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와 국내 파트너가 IT업계 관계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메모리, 빅데이터, 모바일, 클라우드 분야 기술을 한자리서 시연한다.
SAP코리아(대표 형원준)는 오는 10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SAP 이노베이션 포럼 서울’을 연다.
회사는 행사 참가자들이 전시장에 마련된 인메모리, 빅데이터, 모바일, 클라우드 기술 등 리얼타임 비즈니스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전 행사는 형원준 SAP 코리아 대표가 ‘혁신으로 선도하라’는 기조연설로 시작돼 ▲빅데이터 시대의 핵심 비즈니스 혁신 기술로서의 SAP HANA의 적용과 가치 ▲SAP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한 기업의 빠른 가치 실현 세션이 이어진다. 오후는 ▲플랫폼으로 유연하고 민첩하게 개발하라 ▲데이터 분석을 위한 SAP 전략 ▲클라우드로 성과경영에 불을 붙이자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패러다임이 되다, 새로운 혁신 SAP와 사이베이스IQ & ASE ▲SAP HANA를 위한 IBM 시스템 등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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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원준 대표는 “기업은 다양한 시나리오와 시뮬레이션 중심의 예측분석을 수행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참여, 소통, 협업해 제품 출시, 시장 개척, 새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해야 한다”며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실시간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SAP 솔루션과 전략을 이번 행사에서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세 정보는 공식사이트(http://www.sapforum.co.kr/2012/innovation/inno_invitation.html)나 문의 전화(080-219-2400)와 메일(info.korea@sap.com)로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