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문화재단에 350억원 증여

일반입력 :2012/04/02 16:28

남혜현 기자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2일 특수관계인인 삼성문화재단에 자산총액의 0.03%에 해당하는 350억원을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1차 증여가액인 200억원은 오는 6일에, 나머지 150억원은 6월 중 분할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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