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내달 1일 오후 3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서 열리는 수원블루윙즈와 FC서울의 올 시즌 첫 슈퍼매치에서 자사 스마트TV 증정 이벤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경기에서 삼성전자는 ▲일찍 입장한 관중들을 대상으로 하는 '얼리버드' 이벤트와 ▲스마트TV의 기능을 선보이는 '스마트 인터랙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울러 ▲행운의 관중을 선정해 스마트TV 9대를 증정할 예정이다. 구장 밖에서는 ▲캐리커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갤럭시 노트 스튜디오'와 ▲각종 스마트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버스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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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 티켓 증정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삼성 스마트TV 트위터가 팔로워들에 부여한 미션을 성공하거나, 삼성전자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이 티켓 증정 이벤트 대상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수원 홈 구장에서 열리는 서울과 슈퍼매치는 K리그에서 가장 주목 받는 경기인 만큼, 관중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축구 팬들이 경기장에 직접 와 슈퍼매치는 물론 삼성전자에서 기획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