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대표 조영탁)은 오는 4월부터 ‘휴넷 팀장리더십스쿨’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휴넷 팀장리더십스쿨은 조직 내 팀장의 위치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갈등 상황을 놓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총 3개월 과정으로 박원우 서울대 교수, 정현석 헤이그룹 대표 등 인사·조직·리더십 분야 전문가들이 사람과 성과, 조직관리에 대해 강의한다.
모바일 서비스는 각 단원을 5∼20분 정도의 짧은 콘텐츠로 나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학습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iOS,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휴넷 관계자는 “팀장리더십스쿨은 지난 2006년 개설된 이후 지금까지 2천여개 기업, 1만1천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며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휴넷 모바일러닝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안제 아디서든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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