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앨렌 웨이크 PC버전을 선보이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레미디엔터테인먼트가 차세대 콘솔 게임기에 맞춘 신작 게임 개발에 착수한다.
26일 미국 게임스팟에 따르면 레미디엔터테인먼트가 현재 차세대 콘솔 게임기에서 자신들의 기술 및 엔진이 작동하는지 여부를 파악 중이며, 이를 위한 직원 모집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 설립된 레메디엔터테인먼트는 인기 게임 ‘맥스페인’ 시리즈와 앨렌 웨이크 등을 선보이면서 많은 게임 팬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 개발사다.
현재 레미디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차세대 콘솔 게임은 어떤 플랫폼을 기준으로 개발되고 있는지는 그리고 어떤 장르의 게임에 대해 개발하고 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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