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가 자사 신형 스마트폰을 사용해볼 수 있는 이동식체험관 '옵티머스 랩(Lab)'을 내달 8일까지 수도권에서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옵티머스 랩은 9.5톤 대형 차량을 개조한 개방형 체험공간으로 ▲4 대 3화면비와 퀵 메모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옵티머스 Vu:(뷰)존' ▲LG 태그 플러스(Tag +)를 시연하는 '옵티머스 LTE 태그 존' ▲ 스마트폰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설정해보고 3D 영상을 편집해 볼 수 있는 '옵티머스 3D 큐브(Cube) 존'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LG전자는 옵티머스 랩 앞에 '맞춤제품 추천존'을 운영해 간단한 설문으로 이용자 휴대폰 사용성향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고 추가로 제품 체험 부스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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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2일부터 시작한 옵티머스 랩은 내달 8일까지 수도권 지역 대학가, 오피스 밀집 지역, 놀이동산 등에서 운행할 예정이다.
마창민 LG전자 마창민 MC사업본부 한국담당은 이동체험 행사는 4 대 3 화면비와 내 맘대로 아이콘 등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한 옵티머스 시리즈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