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물론 전 세계 약 1천3백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마인크래프트’를 소재로 한 레고 제품이 한정 출시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인크래프트를 소재로 한 레고 신제품이 일본에서 100세트 한정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마인크래프트는 친구들과 블록을 주고 받고 모아서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하는 게임으로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 게임 ‘마인크래프트’는 표절…개발자 고백2012.03.15
- 직장인 업무효율 증대 '무료 마인드맵으로 해볼까'2012.03.15
- 마인크래프트 “PS비타 이식 예정 없다”2012.03.15
- 교과부-벤처협회, 기업가마인드 확산 MOU2012.03.15
출시가 예정된 레고 마인크래프트 마이크로 월드 한정판은 100개 한정 수량으로 먼저 공급된다. 이 버전에는 마인크래프트와 동일한 모형의 도형부터 캐릭터까지 들어 있으며, 총 480개의 부품으로 구성됐다.
레고사는 판매 후 반응에 따라 추가 제품이나 새로운 레고 마인크래프트 시리즈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쉽게도 이 제품은 국내 정식 출시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