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와 자사 스마트 모니터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동 마케팅에 따라 리바이스 명동점 등 6개 매장에 삼성 스마트 모니터가 진열된다. 이 모니터에는 리바이스 의류를 착용한 모델 화면을 띄우게 된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열리는 삼성전자 아카데미 판촉 행사 기간 동안 삼성 스마트 모니터를 구입하면 10만원 상당의 리바이스 청바지 교환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카데미 기간 동안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리바이스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삼성, 지진피해 복구 전시에 모니터 후원2012.03.15
- 삼성 모니터, 세계 모니터 시장 5년 연속 정상2012.03.15
- 삼성 TB750 "모니터에서 스마트폰 마음대로"2012.03.15
- 스마트폰 영화 크게보자…삼성 LED 모니터201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