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와 자사 스마트 모니터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동 마케팅에 따라 리바이스 명동점 등 6개 매장에 삼성 스마트 모니터가 진열된다. 이 모니터에는 리바이스 의류를 착용한 모델 화면을 띄우게 된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열리는 삼성전자 아카데미 판촉 행사 기간 동안 삼성 스마트 모니터를 구입하면 10만원 상당의 리바이스 청바지 교환권을 제공한다.
![](https://image.zdnet.co.kr/2012/03/15/vBdR6NSZJ7m9U84tuUhg.jpg)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카데미 기간 동안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리바이스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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