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내달 27일까지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는 동일본 지진피해 복구 지원 프로젝트 서울전에 자사 스마트 모니터 등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2012 아트선재 라운지 프로젝트 샵(#)1 만드는 것이 살아가는 것'은 지난해 3월 발생한 동일본 지진 피해 현장에서 마을, 문화, 생활을 재건하기 위해 피해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흥 리더들의 생각과 활동들을 공유하는 전시다.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은 참담했던 지진 피해 현장, 그리고 다시 싹트는 희망을 담은 복구와 재건의 현장을 삼성 스마트 모니터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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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와 갤럭시 노트를 모바일 고해상도 링크(MHL)기능으로 연결, 갤럭시 노트에 담긴 100여장의 사진을 총 6대의 삼성 스마트 모니터로 감상할 수 있게 구성했다. MHL은 케이블 하나로 스마트폰의 다양한 콘텐츠를 대형 모니터 화면에 풀HD 화질로 전달하는 기능이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전시를 통해 삼성 스마트 모니터의 기술 혁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