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타이포 아티스트 ‘하폴’(본명 이지남)과 손잡고 ‘삼성 갤럭시 노트로 만든 손글씨 노트’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갤러시 노트를 활용한 감성 경험을 알리기 위해 출간됐다. 감성적인 손글씨 및 손그림으로 유명한 하포로 작가가 갤럭시 노트 5.3형 대화면에 S펜을 활용해 직접 완성한 작품과 노하우를 설명해준다.
이 뿐 아니라 다양한 실제 예제를 통해 갤럭시 노트 기본 사용법과 S메모에 글씨 쓰기와 그림 그리기, 상황별 활용법 등 자세한 내용을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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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로 만든 손글씨 노트는 3월부터 손글씨·손그림 클립아트를 탑재한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갤럭시 노트를 더욱 감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