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대표 김학준)는 YNK게임즈(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한’이 쟁파티를 비롯해 다양한 퀘스트 및 던전을 확장한 내용을 담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쟁파티 서바이벌 아레나는 허용된 공간에서 가능한 PvP 콘텐츠다. 이용자는 입장료를 내고 PvP를 즐길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보상도 가능하다. 쟁파티는 매일 2회에 걸쳐 30레벨 이상의 이용자들이 PvP를 진행할 수 있다.
500여개의 퀘스트에 이어 추가된 던전은 상하층으로 확장된 그라이트의 지하수로다. 이 던전은 파티 및 솔로 플레이를 통해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사냥하기 좋은 구조로 이루어져있으며 상층에서는 101레벨부터 120레벨 사이, 하층에서는 71레벨부터 90레벨 사이의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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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회사 측은 로한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에 따라 순금으로 된 절대반지와 탈리의 무기, 용사의 반지 아이템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YNK코리아의 박정현 운영팀장은 쟁파티, 퀘스트 업데이트와 던전 확장 등 보다 즐길 거리가 많아져 이용자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