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이 무료화 서비스로 전환된 이후 동시접속자 수가 3만여명을 돌파하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YNK코리아(대표 김학준)는 YNK게임즈(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로한’이 지난 1일 기준 동시접속자 수 3만2천 여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2일 무료화를 선언한 로한은 2주 만에 동시 접속자 수가 2만 여명을 돌파한 이후 약 2개월에 최대동시접속자가 3만2천여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얻은 셈이다.
이같은 성과에 대해 회사 측은 70레벨 점핑캐릭터와 사냥도우미 및 아이템을 무상 지원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회사 측은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이용자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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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회사 측은 12월 한달동안 이용자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무료화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총 4가지다. 경품으로는 3D LED TV, 슬레이트PC, 노트북, 아이패드 2 등이 제공된다.
YNK코리아의 박정현 운영팀장(국내사업부문)은 “무료화 후 다시 로한을 찾아온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보다 알차고 복합적인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이용자의 호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알찬 콘텐츠와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