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7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르부 부예나 예술센터에서 새로운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이날 발표된 새 아이패드는 4G LTE를 지원하며, 9.7인치 화면크기에 고해상도 레티나 디스플레이 (2048 x 1536)을 적용했다.
새 아이패드는 고성능 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해 배터리 성능이 강화되며 두께와 무게가 9.4mm에 635g으로 종전에 비해 다소 늘었으며, 그래픽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쿼드코어 그래픽 프로세서가 추가된 A5X 칩을 탑재했다. 이외에도 카메라 기능을 강화해 1080p 해상도의 HD 비디오 레코딩 기능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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