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슬림 정수기 모델 장윤주 ‘낙점’

동양 매직(대표 염용운)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렌탈 마케팅을 본격화하기 위해 톱모델 장윤주와 정수기 모델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동양매직은 신세대 스타일 아이콘이자 글로벌 톱모델로 부상하고 있는 장윤주가 슬림하고 세련된 ‘아이슬림(i-slim) 정수기를 기점으로 렌탈 마케팅을 강화하려는 회사의 이미지와 전략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정수기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양매직은 전속모델 장윤주를 통해 신제품 ‘아이슬림’ 정수기와 후속 브랜드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하여 국내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진기방 동양매직 마케팅전략본부 팀장은 “글로벌 톱모델로 성장하고 있는 장윤주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양매직의 방향성과 비슷한 점이 많다”며 “디자인의 우수성은 물론 동양매직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장윤주를 통해 공격적으로 알려, 정수기 시장 1위를 향한 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에 출시된 ‘아이슬림’ 정수기는 하나의 밸브에서 냉, 온수 모두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70% 이상 전기료 절약이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