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크리드3’가 닌텐도 신형 콘솔 게임기를 통해 데뷔한다고 미 게임스팟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게임은 현재 닌텐도 Wii U용으로 제작되고 있다. 닌텐도 Wii U는 전세계 9천4백만대가 팔려나간 닌텐도 Wii의 후속 모델이다.
어쌔신크리드3는 암살자 집단의 활약을 그린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로마와 이탈리아 등을 배경으로 펼쳐진 기존 시리즈와 달리 미국 독립전쟁을 소재로 택해 출시 전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360,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PC용 타이틀 표지가 노출되기도 했다. 출시 예정일은 오는 10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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