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때마다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 시리즈의 완결판격인 ‘어쌔신 크리드3’가 오는 10월 30일 정식 발매된다는 소식이다.
이는 유비소프트 회장인 이브 길레모트(Yves Guillemot)가 투자자와의 컨퍼런스콜을 통해 밝힌 내용이라고 미 게임스팟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길레모트 회장은 “어쌔신 크리드3는 유비소프트 역사상 가장 중요한 출시가 될 것”이라며 “이 게임은 3년동안 개발되고 있으며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해외 이용자들은 게임의 내용이 ‘남미를 무대로 했다’ ‘여성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등 갖가지 추측과 함께 관심을 쏟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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