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51명에게 입학 선물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해당 이벤트는 일과 가정의 균형과 행복이 곧 회사의 성장으로 연결된다는 네오위즈의 기업문화가 반영된 결과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올해 초·중·고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들의 나이와 성별을 고려해 학용품 세트와 전자사전, PMP등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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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상규 대표의 친필 축하 메시지도 함께 담아 자녀들이 부모님이 다니는 회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이 밖에도 임직원 자녀를 본사로 초청하는 자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 분기별 사내 우수 부서를 선정하는 챔피언 팀 시상식에 가족들을 초청하는 등 가족 친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