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SNS 짱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는 유아짱(대표 전제완)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와 방송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라이브 및 VOD 방송시스템에 다양한 모델 관련 콘텐츠를 활용할 예정이다. 또, 광고와 스폰서 영업 등의 상호 마케팅 협력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아시아 美 페스티발, 어린이 및 미즈 모델 선발대회 등의 각종 오디션 행사는 앞으로 짱라이브가 라이브방송으로 생중계 할 예정이며 향후 모델관련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패션, CF, 레이싱 모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생방송 ‘모델 인사이드’가 개그맨 오정태와 모델 추미정의 사회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30분동안 짱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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