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라이브, 아시아 모델 시상식 생중계

일반입력 :2012/01/13 14:22    수정: 2012/01/13 14:22

정윤희 기자

영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문기업 유아짱(대표 전제완)은 ‘2012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을 ‘짱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통해 온라인 독점 생중계 서비스 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오는 17, 1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를 맞는 ‘2012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은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등 15개국에서 약 200명이 참가하는 행사다.

짱라이브는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미 페스티발(Korea 美 Festival) & 아시아 신인 모델 선발대회’를 온라인 독점 라이브 중계방송을 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방송 홈페이지나 짱라이브 앱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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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미 페스티발’은 박준 뷰티랩의 헤어쇼를 비롯해 바디페인팅, 네일아트, 쥬얼리, 메이크업, 패션 등 다양한 쇼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소개하는 행사다. 한송이, 정세온 등 레이싱 모델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 유명 모델의 워킹 및 포즈 교육, K팝 가수들의 축하 공연 등도 열린다.

짱라이브 관계자는 “한국을 포함한 각 나라 10개국에서 선발된 ‘아시아 신인 모델 선발대회’뿐만 아니라, 18일 본 행사인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의 모델 및 연예인 레드카펫 행사, 올해의 인기 레이싱 모델 시상 등 행사장 주변 현장을 중심으로 생중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