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게임월드(대표 임현정)는 자사의 게임포털 '티엔티게임'을 통해 서비스 중인 웹RPG '쾌걸삼국지'의 신규 서버를 오픈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규 서버 오픈은 이용자 증가에 따른 조치다. 지난 23일 정식서비스를 실시한 쾌걸삼국지는 삼국지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개성 넘치는 SD풍 캐릭터들 간의 전투 액션을 화려하게 강조하며 기존 삼국지와 다르게 유쾌하게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쾌걸삼국지는 삼국지류 웹게임의 전유물인 영토확장 요소를 벗어난 캐릭터 성장이란 RPG 요소를 중심으로 농작, 전마 사육, 해상약탈 등 시뮬레이션 콘텐츠를 담아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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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 달 6일까지 모든 서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게임머니와 경험치 상자인 ‘쾌걸상자’, 명장으로 교환할 수 있는 ‘병부’ 아이템 등 황금 구매에 따라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sam.tntga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