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12]컴투스 게임 4종 출격 ‘눈길’

일반입력 :2012/02/28 12:54    수정: 2012/02/28 15:41

바르셀로나(스페인)=특별취재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 현장에서 한국 게임이 외국인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컴투스의 게임 4종이 주인공이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 게임 4종을 MWC에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컴투스는 자사의 대표 스포츠 게임인 ‘홈런배틀3D’를 삼성전자 부스를 통해 선보여 스마트TV와 스마트폰간 대전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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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글 부스를 통해 ‘스노우보딩 서밋X’, ‘아쿠아 스토리’, ‘크리스탈 헌터’ 등도 전시 중이다. 이 가운데 아쿠아 스토리, 크리스탈 헌터는 아직 출시 전인 작품이라 더욱 이목이 쏠렸다.

컴투스 측은 “전세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MWC에서 컴투스의 브랜드 인지도와 게임의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