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가 3년 연속 결제시스템 무장애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주력 사업인 휴대폰결제 뿐만 아니라 ARS결제, 신용카드 결제 등 모든 결제시스템에서 한 건의 전상장애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G모빌리언스는 지난 2007년 결제시스템 인프라를 이중화하고 이통3사 연동 DR(Disaster Recovery) 센터를 구축하는 등 365일 무장애 결제서비스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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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결제 시장 규모는 올해 약 2조8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등 결제플랫폼이 다변화되면서 더욱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도 요구되고 있다.
홍명선 KG모빌리언스 기술개발본부 상무는 “KG모빌리언스는 기술적 경쟁우위를 기반으로 10년 연속 휴대폰결제 시장 1위 자리를 지켜왔다”면서 “올해도 철저한 시스템 운영관리를 통해 4년 연속 무장애 기록을 달성해 이용자와 가맹점의 신뢰도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