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와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선거운동 열기도 뜨거워지는 가운데 SNS를 활용한 온라인 선거 전략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NHN(대표 김상헌)은 내달 6일부터 사흘 간 서울시 중구 세종호텔에서 ‘SNS와 포털을 활용한 19대 총선 선거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NHN은 자사 SNS 미투데이를 포함해 트위터, 페이스북 등 중요한 소통 채널로 자리잡은 다양한 SNS 운영 방안에 대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소셜 매트릭스를 통한 SNS 트렌드 분석 등 미투데이와 트위터에 나타난 민심을 읽고 목적과 필요에 맞게 SNS를 활용하는 노하우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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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는 내달 6일과 7일 오후 2시, 8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전담 콜센터(02-522-9882)를 통해 참가방법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NHN은 4월 총선을 앞두고 네이버 총선 관련 특별 페이지에 후보들의 개인별 페이지를 마련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페이지에는 개별 후보의 미투데이 포스팅과 사진이 자동으로 연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