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우미영)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2 퀘스트 파트너 컨퍼런스’를 연다.
행사는 ‘함께 하는 퀘스트 비즈니스의 성장과 도전’을 주제로 지난해 성과를 제시하며 올해 전략을 선보이는 자리다. 지난해 하반기 도입한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 ‘퀘스트 파트너 서클’을 통한 파트너 및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는 밝혔다.
퀘스트파트너서클은 파트너를 전문성 기준으로 3단계로 분류한다. 영업 및 기술 교육을 통해 역량과 영업활동을 강화해 수익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전세계 4천500여개 파트너를 모아 단일 프레임워크를 만들고 전체 제품군에 대한 투명하고 통합된 모델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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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영 대표는 “컨퍼런스는 파트너의 전문성 및 능력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IT 시장 환경에서 최상의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라며 “퀘스트의 강력한 새 플랫폼은 파트너와 퀘스트가 성공적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관련사항은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02-3420-9011)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