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해 PSP용 액션 게임 ‘테일즈 오브 더 히어로즈: 난세의 전장’의 예약판매와 한정판 정보를 공개했다.
테일즈 오브 더 히어로즈: 난세의 전장은 인기 RPG(역할수행게임)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2인 1조가 되어 몰려오는 적을 휩쓰는 진격 액션 게임이다.
게임의 전투 시스템은 이전 시리즈의 것을 진화시킨 ‘A・CC 시스템’을 채용했다. CC란 술기는 물론이거니와 일반공격과 백스텝, 점프 등의 액션을 취할 때마다 소비하는 것이다.

이 CC 시스템을 개량하여 술기는 CC를 소비하지만 일반공격은 소비하지 않고 공격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전투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풍성하며 코믹한 요소도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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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회한정판에는 프리미엄 소설과 120분 이상의 분량의 드라마CD, 책 크기의 오리지널 북커버, 필름형 책갈피, 30명 캐릭터가 모두 등장하는 탁상 달력이다.
본 제품의 예약판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희망소비자가격은 일반판이 4만8천원이며 프리미엄 에디션은 7만9천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