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21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는 전기대비 35%, 175%, 26%, 전년동기대비 63%, 373%, 249% 증가한 수치다.
4분기 실적 포함 지난해 총매출은 393억원, 영업이익 67억원, 당기순이익 84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5%, 90%, 167% 성장했다.
회사측은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달성한 이유로 ▲모바일 소셜게임(SNG) ‘룰 더 스카이’의 폭발적인 성장 ▲신작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의 성공적인 상용화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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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는 올해 자체개발작인 ‘능력자X’를 비롯, 중국 무협게임 ‘천룡팔부’를 퍼블리싱하며 JCE 게임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사의 대표 콘텐츠인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