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카드배틀 액션게임 '능력자X'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9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시스템 안정성과 밸런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500장의 능력자 카드를 모아 만드는 자신만의 능력자 군단 ▲캐릭터별로 부여된 고유 스킬을 통한 액션성 ▲공간 파괴 게이트를 통한 새로운 전략과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 등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추가된 신규 콘텐츠 ▲신규 미소녀 캐릭터 에리카 ▲신규 맵 2종 ▲강화된 능력자 액션 ▲PVE 모드 클론 매치는 테스터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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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희규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액션게임에 카드 시스템을 더한 신선한 게임성을 지닌 능력자X가 기존 대전 액션게임과는 확연히 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경험자 뿐만 아니라 신규 경험자들도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콘텐츠가 충분히 마련되어 있으니 누구나 부담없이 테스트에 참여해 게임의 재미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테스트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nx.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