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카드배틀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액션게임 ‘능력자X’의 VIP테스트를 오는 13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능력자X는 초능력자를 소재로 한 다대다(多對多) 대전 액션 장르. 개성 넘치는 다양한 능력자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카드 시스템’이 더해진 액션 온라인 게임이다.
VIP테스트는 오는 2월 예정인 능력자X 최종 계약 테스트(CBT)의 바로 전 단계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그 동안 추가된 신규 콘텐츠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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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계약 테스트 이후 추가된 신규 콘텐츠는 ▲신규 미소녀 캐릭터 ‘에리카’ ▲신규 맵 2종 ▲강화된 능력자 액션 ▲최초로 선보이는 섬멸전 (PVE모드) 등이다.
심희규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VIP테스트는 오는 2월 실시될 최종 계약 테스트 전 콘텐츠의 깊이와 완성도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