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THQ의 유명 프렌차이즈 게임 UFC의 최신 작 UFC 언디스퓨티드 3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은 기존 이용자를 위한 클래식 컨트롤 방식과 신규 이용자를 모두 고려한 간편한 컨트롤 방식이 추가 됐으며, 신규 모드인 프라이드모드가 추가 됐다. 또한 새로운 서브미션 시스템과 향상된 접근성으로 격투는 더욱 실감나게 진화했다.
또한 로스터의 비주얼이 한층 더 개선 되었고 카메라 워크의 조정, 선수 입장 이벤트신이 도입되어 실제 TV 생중계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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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인원인 150명 이상의 로스터에는 한국인 선수인 ‘스턴 건’ 김동현과 한국계 선수인 ‘섹시 야마’ 추성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는 4월 “7초의 사나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가 DLC로 제공 될 예정이다.
UFC 언디스퓨티드 3는 X박스360과 플레이스테이션3(PS3)용으로 오는 2월 16일 국내 발매 될 예정이며, 소비자가격은 5만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