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유플러스(U+)LTE의 마이크로 사이트에 LTE에 관한 퀴즈를 풀 수 있는 ‘황현희의 LTE에 관한 불편한 진실’ 코너를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코너에서는 총 4분여의 영상을 보고 LTE에 관한 퀴즈를 맞히면 된다. 구체적으로는 ▲U+LTE는 터지지만 타 통신사가 안 터지는 지역의 개수 ▲인빌딩에서 크게는 3배 이상의 속도차이가 나는 지역 ▲LTE 신호가 잡히지 않을 때 해결 방법 ▲개그맨 황현희씨의 키 ▲U+LTE의 로밍 가능한 해외지역 수 등 총 7개다.
현재 이 코너는 4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방문했으며 1만명이 퀴즈 이벤트에 참여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개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으로 퀴즈를 공유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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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오는 23일까지 퀴즈를 푼 고객 중 매주 12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 문화상품권, 유명커피전문점의 모바일 상품권 등을 총 6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허남경 LG유플러스 e마케팅팀장은 “통신사 최초의 전국 84개시 커버리지와 경쟁사 대비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는 U+LTE의 진실을 고객들에게 확실하게 인지시키기 위한 이벤트”라며 “U+LTE의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