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스(대표 노태석, 이하 ktis)는 114 이용고객이 BIZ서비스 가입업체를 문의한 경우 문의한 업체의 상호와 전화번호를 문자로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114 이용고객이 운전 중이거나 메모가 불편한 상황에서도 BIZ서비스 가입업체의 상호와 전화번호를 무료로 전송 받을 수 있다.
현재 BIZ서비스에 신용보증기금, 세브란스병원 등 1천100여개 업체가 가입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전병선 ktis AD부문장 전무는 “본 시스템 개발로 114 이용고객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게 됐고, BIZ서비스 가입업체에게는 광고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홍보 수단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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