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가 국내 사용자를 위한 온라인 소프트웨어 장터를 열었다.
한국어도비(대표 지준영)는 포토샵, 라이트룸, 인디자인 등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한화로 구입할 수 있는 공식온라인스토어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사이트에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CS) 5.5, 아크로뱃X 프로 등이 통합 제품 또는 개별 패키지로 판매되고 있다. 업그레이드용과 정식판이 세금을 제외한 원화 가격별로 표시돼 있다. 사용자는 언어 버전으로 한국어 또는 영어를 선택하고 상자로 포장된 제품을 구입할지 온라인 다운로드 방식으로 살지 결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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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지원하면서 어도비 온라인 스토어는 전 세계 48개국에 열리게 됐다.
지준영 한국어도비 대표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국내 고객들은 주력 제품인 어도비CS 5.5를 포함한 최신 어도비 제품들을 간편하고 빠르게 만나 볼 수 있다”며 “신용카드를 포함해 다양하고도 안전한 결제방법을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