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3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천836억9천578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56.5%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9조2천514억원이었으며, 당기순이익은 85.7% 줄어든 808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0년 1월1일 구 LG데이콤 및 구 LG파워콤과의 합병으로 발생한 1회성 매출인 염가매수차익이 2010년 실적에 반영됨에 따라 2011년 실적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며 “해당 매출 관련 공시는 자회사 실적을 제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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