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수명주기관리(PLM) 솔루션업체 지멘스PLM소프트웨어가 또다른 아이패드용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지멘스PLM소프트웨어는 데스크톱 컴퓨터 작업자들과 실시간 협업하게 해주는 아이패드용 '팀센터 앱셰어'를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쓸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아이패드용 팀센터 앱셰어는 회사의 PLM 연계 애플리케이션 세트에 포함되는 제품이다. ▲가입한 회원 계정으로 로그인해 회의 디렉토리 열람 ▲방문자로 로그인해 회의에 참여 ▲터치 방식으로 화면을 확대, 축소 ▲로그인 참석자 명단 실시간 확인 등 원시적인 원격회의 솔루션 기능을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패드 사용자가 협업프로세스를 실행하는 '앱셰어' 세션에 참가해 자신 또는 동료의 PC 화면을 보면서 데이터 공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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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PLM소프트웨어가 만든 아이패드용 협업 앱 '팀센터앱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