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대표 김상헌)과 공동 퍼블리싱하는 격투RPG '파이터스클럽'에 유료 아이템 및 다양한 신규 요소를 추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파이터스클럽은 복싱, 태권도, 레슬링 등의 다양한 격투 기술로 던전에서 플레이를 진행하는 처음 시도된 격투RPG이며, 지난해 연말 공개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이용자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로 받을 수 있는 ’파이터스클럽의 선물’은 슬레이트PC, 일체형PC등의 최신형 PC와 문화 상품권, 그리고 캐시샵을 이용할 수 있는 캐시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자들이 게임에 접속해서 광장에 들어오면, 우편함을 통해서 선물 응모권 1장을 지급받는다. 각 던전의 보스를 물리치면 응모권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어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높아진다.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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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흑룡의 해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흑룡의 기운 퀘스트'가 진행된다. 기간 동안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흑룡의 기운이 매일 하나씩 지급되며, 각 던전의 보스를 물리치고 100% 드랍되는 흑룡의 실타래를 더해 흑룡의 상의, 하의, 장갑, 신발 등의 설빔 아바타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파이터스클럽의 박신구 PM은 흑룡의 해에 파이터스클럽이 고객 여러분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 재미있는 프로모션과 업데이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