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P플러스에서도 에브리온TV를 볼 수 있게 됐다.
판도라TV(대표 최형우)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KMP플러스와 서비스 제휴를 통해 에브리온TV를 서비스한다고 19일 밝혔다.
KMP플러스는 동영상 플레이어 KM플레이어에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기능을 추가한 서비스다. 기존 영상재생 기능에 한류 콘텐츠 다시보기(VOD) 서비스와 소셜게임 등을 더해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 변화를 모색 중이다. 현재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하루 평균 2천만의 실행 수와 1억 건 이상의 플레이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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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P플러스에 탑재된 에브리온TV는 PC 뿐만 아니라 N스크린 방식으로 모바일과 태블릿PC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정태식 KMP미디어 총괄이사는 “실시간 무료 방송 서비스인 에브리온TV까지 KM플레이어에 추가되면서 차세대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시장에 한 발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KMP플러스가 시장을 주도하는 혁신 주자로서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