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는 TV 새 모델로 소녀시대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의 선두주자인 소녀시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3D TV 대중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모델인 배우 원빈과 함께 투톱으로 내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12/01/16/6wi90iIwa3VZMJ31fro1.jpg)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한웅현 상무는 “한류를 이끌고 있는 소녀시대의 1등 이미지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LG 시네마 3D TV 이미지를 구현할 것”이라며, “국경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처럼 시네마 3D TV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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