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TR 모바일', 애플이 뽑은 2011년 기업용 앱

일반입력 :2012/01/04 18:49

애플이 뽑은 2011 최고의 기업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기술 'MSTR 모바일'이다.

4일 BI업체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는 최근 진행한 ‘애플 아이튠스 리와인드 2011’에서 자사 모바일 BI 기술이 아이폰용 비즈니스 앱 최고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BI 분석가 하워드 드레스너가 최고의 제품으로 ‘MSTR 모바일 앱 플랫폼’을 선정했다. 그는 '모바일BI 리포트'를 통해 모바일 서버 및 클라이언트를 제공하고 있는 24개업체를 비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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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R 모바일은 메트라이프, 홀 푸드 마켓, 게스, 허벌라이프 등 해외 대기업들이 도입한 모바일 BI 플랫폼이다. 실시간 정보 접근과 직원 생산성 강화를 위한 주요 모바일 앱을 편리하게 개발,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사용자들도 MSTR 모바일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없이 업무정보에 접근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산주 반살 MSTR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현재 수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생산성 강화를 위해 ‘MSTR 모바일’을 채택했다”며 “이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자기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BI에 접속케해 의사결정방식을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