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퍼즐게임 ‘버즐’이 후속작으로 돌아왔다.
NHN(대표 김상헌) 한게임은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액션퍼즐게임 ‘한게임 버즐:잃어버린 깃털’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엔필이 개발한 한게임 버즐:잃어버린 깃털은 게임 속 캐릭터인 새들을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끌어다 이동시키는 ‘드래그앤드롭’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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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작을 기반으로 아이템전을 결합시킨 게임 요소가 눈길을 끈다. 또한 사용자가 보다 게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원하는 레벨부터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NHN 한게임 채유라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장은 “한게임 버즐:잃어버린 깃털은 스마트폰 퍼즐게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게임이라고 자부할 만큼 완성도와 게임성이 우수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