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 김종갑)는 전무, 상무, 이사급 임원 28명을 포함한 233명 승진 인사 내용을 2일 밝혔다.
한국지멘스 김종갑 대표는 “훌륭한 인재를 최고의 자산으로 여기는 지멘스는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특화된 자사의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내서 연구, 개발 및 제조 활동을 강화하고, 한국 기업과 함께 세계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는 등 진정한 한국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 지멘스 임원 승진자(나이)는 전무급이 ▲최병대㊿ 발전사업본부 전무 ▲김현석(54) 석유및가스사업본부 전무 ▲유종기(52) 헬스케어 부문 전무 ▲황규의(51) 헬스케어 부문 전무 ▲김상설(53) 산업자동화사업본부 전무,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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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급이 ▲권혁근㉞ 초음파사업본부 상무 ▲김근수㊽ 초음파사업본부 상무 ▲남궁수㊽ 헬스케어 부문 상무 ▲조성국(51) 산업 부문 상무 ▲김성렬(54) 드라이브기술사업본부 상무, 5명이다.
이사급이 ▲안영근㊸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이사 ▲배종흔㊹ 기업고객영업부 이사 ▲정관식㊲ 헬스케어 부문 이사 ▲이우곤㊱ 헬스케어 부문 이사 ▲백창훈㊶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문창균㊸ 헬스케어 부문 이사 ▲최재영㊵ 헬스케어 부문 이사 ▲한희철㊶헬스케어 부문 이사 ▲김성오㊵ 헬스케어 부문 이사 ▲손완수㊶ 헬스케어 부문 이사 ▲김신겸㊸ 산업 부문 이사 ▲크나우프 유르겐(Knauf Juergen)(59) 드라이브기술사업본부 이사 ▲김준래㊷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이사 ▲김상진㊾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이사 ▲고세진㊸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이사 ▲이승우㊶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이사 ▲최의중㊺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이사 ▲김종건㊸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이사, 1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