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리스소프트웨어(대표 김재현)가 개발한 ‘캐치캐치마우스’를 오즈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캐치캐치마우스는 치즈, 지뢰, 돌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전략적으로 놓아 쥐를 소탕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4개의 연속된 스토리 모드, 총 84개 스테이지 등 방대한 콘텐츠가 담겼다.
앞서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앱스토어에선 무료 카테고리 1위에 오른 바 있다. 티스토어에서도 10위 권 내 진입,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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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이현정 PM은 “기존 퍼즐게임의 전략적 요소에 스토리를 접목한 차별화 포인트가 이 게임의 인기요인”이라며 “향후 국내 모든 오픈마켓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회사측은 오는 31일까지 ‘피망플러스(@pmangplus)’ 트위터를 팔로우 하고 이 게임 관련 이벤트 내용을 리트윗하는 이용자에게 ‘음악포털 벅스 상품권’, ‘문화 상품권’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