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가 사내 공모를 통해 만든 첫 스마트폰 게임의 인기 상승세가 무섭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사내 개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아이폰용 게임 ‘포켓 프린세스’가 출시 일주일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켓 프린세스는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 이용자가 게임 속 아버지가 돼 딸이 원하는 장래희망대로 키운다는 스토리다. 총 50여 개의 엔딩과 130여종의 도전과제 등이 포함돼 있어 전략적이면서 다채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엔딩 추가 등 콘텐츠를 지속으로 업데이트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해나갈 방침이다. 해당 게임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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