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 올스타모바일은 자사 ‘2011올스타프로야구’, ‘이누야샤 완결편’ 2종을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2011올스타프로야구는 KPBPA(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정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이대호, 류현진, 김현수 등 선수들이 게임에 등장하는 것이 주된 묘미로 작용하는 게임이다.
지난 4월 티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뒤 꾸준히 인기를 얻어왔다. iOS버전은 최신 로스터를 추가하고 관전권을 통한 오토 시뮬레이션 매치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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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완결편은 유명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공식 라이선스 게임으로 원작을 충실히 반영한 게임성이 호평받고 있다. 지난 10월 말 나와 최근 출시 두 달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70만을 돌파했다.
KTH 게임사업본부 장현우 팀장은 “빠른 시일 내에 KTH의 안드로이드 인기 게임들을 앱스토어에 서비스할 것”이라며 “현재 ‘2012올스타프로야구’와 ‘2012올스타프로야구매니저’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