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RPG(역할수행게임)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최신작 ‘파이널판타지15’가 내년 E3 2012에서 첫선을 보인다.
22일 日게임스팟에 따르면 스퀘어에닉스가 내년 E3 2012에서 새로운 내용을 담은 신작 파이널판타지15를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내에서 약 5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선전 중인 파이널판타지13-2의 후속작인 파이널판타지15는 기존 이야기와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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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리드 플랫폼이 닌텐도의 Wii U가 될 것이라는 정보는 나온 상태다.
또한 기존 콘솔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3(PS3)과 X박스360, 그리고 PC로도 출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E3 2012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내년 6월5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